원유가가 혼조세를 보인 끝에 만기가 도래한 4월 난방유가 약세를 보이면서 동반 하락했다.

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25.96에서 26.64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다 3센트 내린 26.29달러를 나타냈다.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배럴당 24.92달러로 18센트 상승했다.

다음주 원유시장은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감소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감산을 저울질하며 움직일 전망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