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29일 수정평균주가는 전일보다 2백58원(2.36%)오른 1만1천1백80원에 마감했다.

나스닥 급락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오름세로 출발해 장마감때까지 강세를 유지했다.

상승종목은 43개로 하락종목수(28개)보다 많았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26만주가 감소한 74만주, 거래대금은 8천만원이 증가한 3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사이버타운이 대량 거래되는 등 저가주의 매매가 활발했다.

52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유리아 오라이언시스워크 코비드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처음 거래된 골든죤은 상승률이 70%에 달했다.

타운뉴스는 7일 연속 오름세를 마치고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