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9일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하나 한빛은행과 체결 만기될 1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4월13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또 외환은행과 체결 만기되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3월30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취득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410만4천142주(14.89%),395억4천2백만원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