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속 강세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8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8천60원에 마감됐다.

이같은 초강세는 A&D(인수후 개발) 재료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7일 회사측은 "에이팩스기술투자와 밸류라인벤처 창투사를 인수자로 1백60억원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향후 CB의 주식전환이 이뤄지면 두 창투사는 발행주식의 36.5%를 보유하는 최대주주로 부상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창투사가 인수한 후 신규사업 등에 진출해 회사의 투자가치를 높이려는 계획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