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삼은 올해 1/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많은 6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실적을 추계했다.

김범용 코삼 사장은 "256메가 반도체가 주력으로 나서고 반도체 제조기술이 미세화함에 따라 자동온도조절장치와 항온항습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코삼은 5월부터 PDP 스크린마스크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