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및 e이비즈니스 솔루션업체 인디시스템은 28일 세계 최초로 PDA용 윈도우 CE 액티브브라우저와 액티브에디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윈도우 CE용 액티브브라우저와 에디터는 각 기업의 홍보도구로 활용하거나 기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웹 브라우저의 일부로서 쉽게 설치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PDA 사용자의 편의성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며 "아직 소프트웨어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PDA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