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매수잔량도 5백53만주나 됐다.

양승택 신임 정보통신부 장관이 IMT-2000(차세대영상이동통신) 동기식 사업자에 대한 출연금 삭감을 시사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제3의 IMT-2000 사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IMT-2000 허가조건이 완화된다면 기술표준에 관계없이 사업을 추진할 준비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