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7일 온라인 수익모델 확보업체나 오프라인에 기초를 둔 온라인 인터넷업체가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수익기반을 갖춘 인터넷업체로는 네오위즈, 엔씨소프트를 들고 오프라인의 수익성 바탕으로 온라인에 진출한 업체는 가로수닷컴, 삼일인포, 솔빛미디어, 웅진닷컴, 이루넷, CJ39쇼핑, LG홈쇼핑 등을 꼽았다.

대우증권은 콘텐츠 유료화가 단기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우며 단지 회원수가 많다는 이유로 업체를 판단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