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의 경영권이 두산으로 넘어갔다.

아이케이엔터프라이즈는 26일 두산으로부터 피인수제의를 받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검토한 결과,두산이 당사의 최대주주인 아이케이디벨롭먼트(당사지분율 44.74%)의 지분 100%(총발행주식 20만주,자본금 10억원)을 전량인수하고 당사 김형일 대표이사 주식 10만4천150주를 인수함으로써 당사의 경영권이 지난24일 두산으로 양도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