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대구, 광주, 대전, 구미지역으로 자사 무선증권서비스(마스코트)를 확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무선증권 서비스로는 주문과 체결조회, 그래프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거래시 0.2%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또 예탁자산 500만원을 만족하는 고객들에게 단말기를 무료로 지급하고, 5우러말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가입비 5만원을 면제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LG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장에 따라 서울, 수도권,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지역 등 전국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