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주총, "영업이익 흑자 목표"
또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는 2천592억원으로 99년(4천894억원)에 비해 절반 가량으로 줄었다고 보고했다.
특히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6명의 이사 중 상임이사를 1명 줄임으로써 사외이사의 비율을 60%로 높였다고 덧붙였다.
소진관 사장은 "3.4분기 무쏘.코란도의 전통을 잇고 첨단 편의장치를 갖춘 동시에 충돌안전성, 비포장도로 주파능력 등을 극대화한 신차(프로젝트명 Y 200)를 내놔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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