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신증권은 미국 푸르덴셜보험 및 IFC(국제금융공사)의 1차 투자자금 1천5백억원과 대주주인 제일제당의 투자자금 5백억원 등 모두 2천억원이 22일 납입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납입은 지난 1월31일 제일투신이 푸르덴셜 및 IFC와 맺은 외자유치 계약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납입금액은 △푸르덴셜 1천1백억원(9천만달러) △IFC 4백억원(3천3백만달러) △제일제당 5백억원 등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