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수혜주라는 불씨를 살리며 하루만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0일 종가는 전날보다 2천2백50원 오른 1만7천4백50원.

전세계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날개를 달아줬다.

1백만주 이상의 대량 거래가 수반됐으며 상한가 잔량이 7만주 이상 쌓였다.

전문가들은 구제역의 파괴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매기가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급등한 만큼 추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