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중간배당을 포함해 총 50%의 고배당을 결의한 S-OiL의 주총은 개시 30분만에 상황이 끝나는 등 일사천리로 진행.

한 소액주주는 "경영성과나 배당액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지만 외화환차손으로 당기순이익이 줄어든게 아쉽다"고 토를 달았지만 얼굴에는 미소.

실적이 좋아진 LG화학의 주총도 제무제표 이사선임등 안건이 일사천리로 진행돼 개시 30분만에 종료.

한 주주는 "배당률이 실적에 비해 낮지만 향후 고부가가치 사업추진으로 고배당을 높아지기 바란다"고 경영진에 주문.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