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5일 3월 결산을 보름 남짓 앞두고 배당투자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유망종목을 선정했다.

삼성증권 김윤정 연구원은 "배당관련주를 매입하면 주가 추가 하락시에 배당수익으로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분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고 주가상승시에는 매매차익까지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당투자유망 증권주로는 신흥증권, 한양증권우, 한양증권, 부국증권우, 신영증권우, 부국증권, 유화증권우, 대신증권우, 유화증권, 신한증권, 동부증권, LG투자증권, 신영증권, 대신증권, LG투자증권우 등 순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제조업중에는 대양금속, 한국주철관산업, 삼립산업, 한국고덴시, KEC 등 5개 종목이 꼽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