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통신, 인컴아이엔씨, 바이오랜드, 드림원, 이노디지털 등 5개 업체가 14일 코스닥위원회에서 등록을 승인받았다.

한단정보통신은 통신장비제조업체로 자본금은 40억원이고 지난해 매출 509.37억원, 당기순이익 38.6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178.5억원~237,3억원이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5만1,000~6만7,800원(액면가 5,000원)이고 주간사는 굿모닝증권이다.

인컴아이엔씨는 소프트웨어개발업체로 자본금은 32억원이고 지난해 매출 161.78억원, 당기순이익은 14.37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109.2억원~140억원이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3,900~5,000원(액면가 500원)이다. 대우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바이오랜드는 화학제품제조업체로 자본금 16.51억원이고 진난해 매출은 41.75억원, 당기순이익은 12.59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42.54~56.72억원이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3,000~4,000원(액면가 500원)이다. 교보증권이 주간사.

드림원은 소프트웨어개발업체로 자본금 15억원이고 지난해 매출 66.4억원, 당기순이익 7.13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29.9~42.9억원이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2,300~3,300원(액면가 500원)이다. 신영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이노디지털은 소프트웨어개발업체로 자본금 10.5억원이고 지난해 매출 84.4억원, 당기순이익 11.95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22.5~31.5억원이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2,500~3,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주간사는 한화증권이다.

이들 5개 업체는 모두 벤처기업으로 다음달 공모를 거쳐 코스닥에 등록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