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피제이전자는 14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투자유가증권 처분이익 발생으로 전년대비 203.8% 증가한 33억5천2백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경상이익은 44억7천6백만원으로 전년보다 300.8%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그러나 매출액은 지난 99년 11월 기업인적분할로 인해 자동차부품사업부문을 신설법인인 (주)브라이텍스풍정에 이관해 전년에 비해 83% 줄어든 118억4천4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