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삼한콘트롤스는 14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외화 환산손실 및 원가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96.5% 감소한 2천2백만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6천1백만원으로 전년보다 92.7% 줄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매출액은 반도체 관련 상품 매출증가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31.7% 늘어난 172억4천1백만원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