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14일 계좌통합 솔루션 업체 넷앤미닷컴과 제휴, 계좌통합솔루션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넷앤미닷컴의 계좌통합 솔루션, 이머니의 금융 컨설팅을 기반으로 개인자산관리서비스(PFMS)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다우기술 고윤홍 상무는 “이미 금융포탈 사이트인 이머니에 40여개 금융계좌에 대한 웹 방식의 통합 서비스 개발이 완료됐다"며 "넷앤미닷컴이 자체 개발한 계좌통합 솔루션 히드라 엔진은 스크래핑(Scrapping) 속도가 탁월하고 신속한 변경관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