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당 1백원을 배당키로 결의했다고 13일 공시했다.지난해에는 125원을 배당키로 했다.

현대멀티캡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96.4% 증가한 2천807억1천6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경상이익은 50억2천1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4.8%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