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13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투자유가증권 처분 손익감소로 전년대비 80.6% 줄어든 83억8천9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22억6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80%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그러나 매출액은 신조선 물량 증가로 전년보다 21.4% 늘어난 7천563억7천3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