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국제채권시장에서 외평채(10년물 기준) 가격은 액면가 대비로 작년 연말 1백7.97에서 지난 1월말 1백10.63,2월말 1백10.96 등으로 계속 올랐다.

미국 재정증권(TB) 10년물과의 금리격차를 나타내는 가산금리폭도 12일 현재 2백6bp로 98년 4월 3백55bp보다 대폭 줄어들었고 작년 12월말에 비해서도 30bp가량 축소됐다.

11대 시중은행의 해외차입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LIBOR(런던 은행간 우대금리)와의 금리격차를 나타내는 가산금리가 지난 1월 58bp로 작년 12월보다 31bp 하락했고 2월에는 1월보다 7bp가 떨어진 51bp를 기록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