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브리지뉴스] 스웨덴의 통신장비 메이커 에릭슨은 미국경제의 침체로 2001년 1분기의 실적이 적자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이 회사는 1분기 총매출이 전년도 같은 분기의 수준에 계속 머물거나 그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초 에릭슨은 1분기 매출이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