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쌈지가 프랑스에 진출한다.

쌈지는 12일 프랑스의 디자인스튜디어 및 뷰틱업체인 MARTINE SITBON SARL에 총 20억4천만원을 오는 14일 투자해 지분 66%를 확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마틴 싯봉의 브랜드 및 디자인력을 흡수해 장기적인 사업전략으로 삼고 해외시장의 판로를 개척키 위해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