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국내외 초저온 보랭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랭제 제조업체인 화인텍을 매수추천했다.

12일 LG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현재 2백만㎘인 LNG 저장용량을 오는 2005년까지 4백88만㎘로 두배 이상 늘릴 계획이어서 이 부문에서 국내 선도업체인 화인텍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전세계적으로 LNG 수송선의 발주물량이 향후 10년동안 연평균 15척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