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올해 2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한빛은행은 이날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승인하는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당기순이익을 5,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를 통해 부실자산을 대폭 감축, 고정이하 여신비율을 4%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한편 BIS 자기자본비율을 10.5% 이상 유지해 건실한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