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락에 따라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도규모를 늘리고 있다.

거래소에서는 6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선물시장에서는 신규매도를 늘리며 개장초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했다.

12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11시 23분 현재 61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는 7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신규매도를 3,170계약까지, 전매도(롱청산)를 2,810계약으로 늘린 가운데 610계약의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장초에는 환매수를 늘리며 1,800계약까지 순매수했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