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삼보정보통신은 8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주당 75원을 배당키로 결의했다.

이는 지난해 주당 120원 배당보다 37.5% 줄어든 것이다.

삼보정보통신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신제품 매출호조와 매출원가 감소로 전년대비 129% 증가한 25억1천5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61억2천9백만원으로 전년보다 97%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전년에 비해 134% 향상된 35억2천2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