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은 8일 영업이익 증가와 LG캐피탈 유가증권 처분으로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전년보다 64% 감소한 627억원에 그쳤다고 공시했다.

또 동제련사업,자판기사업 등 양도한 사업부문의 매출이 제외되며 작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5% 줄어든 7천8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