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제도"를 이용해 납품대금을 회수한 업체는 지난 2월말 현재 9백83개로 이들 업체에 대한 대출취급액이 8백5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평균 54일로 종전 어음기간(평균 95일)보다 크게 짧아졌으며 대출금리도 연 5.7~6.6%로 우량기업이 발행한 상업어음 할인금리(연 6~7%)보다 낮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