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미국 롱비치 터미널 독점 임대
이 터미널은 내년 4월에 1차 완공 예정이며 약 46만평에 수심 15.2m, 선석길이 1,530m로 초대형 선박 4대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다.
한진해운은 국내에 감만, 감천, 광양, 구평 등 4개, 해외에 롱비치, 시애틀, 카오슝, 함부르크, 오사카, 도쿄 등 6개의 전용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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