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주총시즌이 다가왔다.

과거와는 달리 소액주주운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어찌보면 주총은 소액주주들과는 상관없이 그저 기업들이 연중행사로 행하는 사내 잔치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총은 해당 기업의 펀더멘털이 어떻게 변하였고,향후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주총을 단순히 주가하락의 책임만 묻는 성토의 장으로 하기는 아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총을 투자종목을 선정하는 기회로 활용하자.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말이다.

< 현대투자신탁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