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자회사인 외환카드의 매각작업이 3월중에 매듭지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인수를 위해 현재 씨티은행 등 3개 기관이 경합중이며 늦어도 3월말까지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환은행은 다른은행과의 합병 또는 금융지주회사 설립문제에 대해선 대주주인 코메르츠방크와 협의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양카드는 SK가 강한 인수의지를 강한 인수작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