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환율이 또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8원30전 오른 달러당 1천2백73원30전을 기록했다.

일본 경기침체에 따른 우려로 엔화 환율이 달러당 1백19엔대 중반까지 뛰어오른 여파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