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부동산 담보부증권, 이르면 3월부터 선보여

입력2001.02.28 수정2001.02.28

이르면 오는 3월부터 법원 경매로 낙찰받은 물건을 대상으로 자산담보부증권(ABS)을 발행해 투자자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경매부동산담보부증권"이 선보인다.

한국토지공사의 자회사인 한국토지신탁(한토신) 이경우 금융2팀장은 28일 "경매컨설팅 전문업체인 디지털태인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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