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인텔이 램버스D램과 펜티엄4의 시장확대를 위해 손을 잡음에 따른 수혜업체로 장비업체 디아이가 거론됐다.

메리츠증권은 27일 삼성전자가 램버스D램 생산증가를 위해 관련 설비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램버스D램 테스터 등을 제조하는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디아이는 이미 삼성전자로부터 램버스D램 테스터 10대 등을 수주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 증권사 최석포 연구원은 전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