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우리별텔레콤이 미국에 합작진출한다.

우리별텔레콤은 미국 사이버텍 인테그레이션과 50대50의 합작비율로 광전송장비 및 네트워크 장비 등 판매업체인 사어버스타 인테그레이션(자본금 50만달러)를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별텔레콤의 투자금액은 3억1천195만원이다.계약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회사는 자체 생산중인 광통신장비 및 기타 장비를 미국 및 중국 등 전세계 시장에 합작법인을 통해 판매하고 사이버텍 유통망을 최대한 활용해 수출전초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