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공은 27일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77.4% 증가한 638억8천66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99년 적자에서 지난해 14억6천969만원의 흑자로 전환됐다고 공시했다.

쌍용정공은 프레스사업으로의 사업구조단순화와 수출확대, 경영효율성제고가 흑자전환의 주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