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6일 대성산업의 작년 순이익이 지분법 평가이익 2백억원을 포함, 전년보다 37% 늘어난 3백5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의 작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5천4백억원으로 예상했다.

교보증권은 대성산업이 대구도시가스 등 우량 자회사를 거느려 지분법 평가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래소 관심종목에 편입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