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하락반전하고 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물량부담이 가중되면서 10시 54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1원80전이 낮은 1246원50전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1원50전 높은 1,250원으로 출발했었다. 역외세력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

한편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시10분 현재 다시 116엔대가 붕괴되면서 지난주말보다 0.07엔 높은 115.87엔을 나타내고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