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한올은 수익성 악화로 대구시 논공읍 사류사업을 오는 28일부터 조업중단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올은 사류 사업중단에 따라 불필요한 공장용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등 고정자산을 16억8천9백만원(장부가액 25억5천여만원)으로 신성방직에 매각키로 했다.

회사는 사류사업 중단으로 인해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나 향후 고부가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