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연료전지 시스템의 유지보수를 2043년까지 맡기로 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738억원으로, 두산퓨얼셀 작년 연간 매출액 대비 23.65% 규모다.회사는 "이번 계약은 한수원의 요청 시 한수원이 발전소 운전 및 정비를 수행하고, 두산퓨얼셀은 부품 공급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형태로 변경될 수 있다"며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이 변경되는 경우 정정공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03월 29일 일성건설(01336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일성건설 수주공시 개요- 23-F-격납고 신축 시설공사(4187) 414억원 (매출액대비 6.81 %)일성건설(013360)은 23-F-격납고 신축 시설공사(4187)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9일에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국군재정관리단이고, 계약금액은 414억원 규모로 최근 일성건설 매출액 6,077.1억원 대비 약 6.81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03월 29일 부터 2026년 03월 09일까지로 약 1년 11개월이다.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03월 29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약의 규모,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수주 공시가 늘어나는데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도 있다.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