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신규사업으로 시작한 인터넷 복권서비스의 판매량이 급속한 증가추세라고 21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클릭복권’이란 이름으로 오픈한 복권사이트에서 판매량이 초기에 하루 약 2,000매에서 최근에는 하루 약 8,000매를 기록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옥션은 올해 복권부문에서 약 25억원의 매출을 올려, 관련분야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