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상반기 실적저조 전망" - 대우증권
대우증권은 20일 나모인터랙티브가 전년대비 110%에 달하는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증가율은 27%에 그쳐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악화는 임직원 수가 지난 99년말 64명에서 2000년 말 102명으로 늘고 마케팅비용도 99년 15억원에서 2000년 45억원으로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률도 하락해 지난 99년 40%에서 지난해 24%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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