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9조원대 돌파를 못하고 8조8,000억원대로 다시 물러섰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7일 현재 8조8,883억원으로 전날보다 398억원 감소했다. 16일 고객예탁금은 8조9,280억원이었다.

신용융자금은 1,479억원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위탁자 미수금은 6,115억원으로 53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