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간암치료제 식약청에 허가신청
''홀뮴166 키토산착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밀리칸주는 간암치료제와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등 적응증이 다른 두 가지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이번에 제품허가 신청을 낸 것은 간암치료제다.
정부지원금 3억원을 포함해 총 개발비 43억원을 투입해 개발된 밀리칸주가 신약 허가를 받을 경우 국내에서만 연간 3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동화약품은 기대하고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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