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19일 B2B2C 전자상거래 종합쇼핑몰 네오피안몰(neopianmall.co.kr)서비스를 시작했다.

대흥은 이번에 개설한 쇼핑몰은 공급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공급자가 관리자 화면을 통해 상품을 등록, 교체, 삭제 할 수 있는 등 상품정보를 직접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종합쇼핑몰에는 현재 60여개 회원사와 3,000여개 상품이 등록돼 있고 회원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2∼3개월 내에 200여개 회원사와 2만여개의 상품이 등록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으로 올 안에 국내종합쇼핑몰 5위권 진입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