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 클럽은 한국정보인증의 전자서명 인증을 획득, 국내업계 최초로 15일부터 실시간 전자영수증 발급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전자영수증은 고객이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즉시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수 있으며 법적효력을 지닌 국내 최초의 전자상거래 온라인 영수증이라는 것.

기업이나 직장에서 비용청구자료로 사용가능하고 전자상거래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보상을 요청할수 있다고 한솔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