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매출구조 다각화 시도 긍정적"-대우증권
기업전산환경이 기존의 중앙집중식에서 분산화쪽으로 변화함으로써 전산자원 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 등이 누리의 실적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올해 70억원 상당의 원격자동검침 솔루션을 한국전력에 납품하고 삼성 SDS와 추진중인 MSP분야에서의 신규매출도 기대된다는 것.
대우증권은 누리텔레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와 48% 증가할 전망이라며 적정주가 3만3,000~3만6,000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