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는 15일 정기회원총회를 갖고 염돈희 대륙제관 대표와 윤학범 케이디이컴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을 추가로 선임했다.

신임 이사에는 서두인칩의 유영욱씨를 비롯, 시공테크의 박기석, 씨엔씨엔터프라이즈의 전영삼, 화인썬트로닉스의 박찬명, 국민신용카드의 김연기, 오리콤의 전희천, 해외무역의 한용열씨 등 대표이사 7명이 선임됐다.

배중호 국순당 대표이사는 신임 감사로, 이상구 사무국장은 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